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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모바일 디바이스와 같은 비전통적인 미디어를 통한 프로모션 전략이 눈에 띄는 해였다. 2011년에도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프로모(Promo)에서 발간한(2010.12.21) 미국 마케팅드라이브(Marketing Drive)社의 토드 엥겔스(Todd Engels)가 예측하는 올해의 마케팅 트렌드 5가지를 소개한다.


1. 소셜커머스 영향력의 확대 (그루폰)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Groupon)은 프로모션의 유통, 효과,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또한 그루폰은 최근 이베이(eBay)와 파트너쉽을 체결, 이베이의 단골 고객들이 그루폰을 통해 거래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 고객은 그루폰 거래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1995-2011 eBay Inc.

 


2. 마케팅 도구로서의 모바일 디바이스 역할 확대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QR코드와 같은 구매의 새로운 터치포인트로서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이 늘어날수록 QR코드의 사용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모바일 웹은 앞으로 기업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다.


QR코드의 활용사례. 출처 Wikipedia

 


3.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움직임은 점차 줄어들고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유튜브(YouTube)와 같은 공유사이트를 통한 프로모션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코치의 페이스북 웹페이지. Facebook © 2010

 

 

4. 프로모션의 국지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트렌드가 보다 강화되고 세간의 이목을 끄는 거대 이벤트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면서 프모로션이 국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컨텐츠와 프로모션의 경계 완화

모든 플랫폼에서의 컨텐츠들이 서로 통합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이 프로모션과 관련된 메시지와 컨텐츠를 거의 구분할 수 없도록 만들 것이다.

 

참고 웹사이트
프로모  / 디자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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